해운대 뮤직룸 [사진:지니뮤직]
해운대 뮤직룸 [사진:지니뮤직]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지니뮤직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동으로 리조트 뮤캉스 음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MZ세대의 ‘디깅(digging)’문화를 주목하고 2030세대 ‘음악 디깅러’를 위한 음악장르 팝, 재즈, 알앤비 콘셉트의 뮤직룸을 오픈한다. LP, 액자, 조명 등 특색있는 소품과 가구로 음악감상 객실의 분위기를 살렸다.

뮤직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객실에 노출된 QR코드를 스캔해 2월 29일까지 지니뮤직 큐레이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고객들에게 지니뮤직 음악감상 30일권도 제공한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당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호캉스를 즐기며 내 스타일 음악을 디깅하는 MZ세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연다”며 “지니서비스의 MZ세대 감성을 살린 큐레이션 음악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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