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응하는 기업가들 전략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3년을 투자심리 위축, 생성형AI 등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화가 많은 해로 평가하며 위원장사인 이스트소프트를 비롯해 닥터나우, 두들린, 마이프랜차이즈, 뮤직카우, 버즈빌, 버즈앤비, 벤디스, 비즈니스캔버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엘리스그룹 등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스타트업들과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창업가와 예비창업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인 ▲투자유치 전략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팀빌딩 ▲생성형AI 비즈니스 접목사례 ▲성장 스토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주제에 대한 핵심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례적인 투자기법인 벤처대출(Venture Debt)로 500억원을 추가 유치할 수 있었던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고, 애드테크 기업 버즈빌은 ‘컬처북’ 사례를 소개하며 버즈빌만의 견고한 팀빌딩 전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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