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이랜드 시스템에 빅데이터 솔루션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를 도입했다.

이랜드 시스템스는 이를 통해 경영자가 현장에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현장경영(MBWA)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인메모리 분석을 기반으로 수십 억 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단 수분 또 는 수초 내에 분석하고, 그 결과물을 도표나 그래프 등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한다.

경영진들은 이를 통해 IT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쉽게 보고서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 분석으로 통한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도 연동된다.

SAS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의 활용 저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SAS코리아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의 가치를 입증하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의사 결정체계의 효용성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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