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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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삼성증권이 기간 내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 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입고는 삼성증권으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사 대체 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말한다. ETF와 ETN을 포함한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이면 모두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한 뒤 3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본인 명의의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로 다른 증권사에 있던 주식을 대체 입고(최소 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하고, 이체한 주식 중 1000만원 이상을 매매한다. 그 상태로 2024년 1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중으로 순입고 금액과 매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소 순입고액 1000만원을 넘고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매매 시 5000원, 1억원 이상 매매 시 1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대 순입고액 30억원을 넘고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매매 시 50만원, 1억원 이상 매매 시 1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그 중 국내 ETF 종목 입고 금액은 2배로 인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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