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영화 제작사 A24가 액션 영화 '시빌 워(Civil War)'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보도했다. 

A24가 공개한 '시빌 워' 예고편에는 미국 정부가 시민들을 공격하고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이 총에 맞는 죽는 장면이 담겨있다. 내전으로 미국이 파괴되면서 뉴스에서 "19개 주가 독립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영화 '시빌 워'에는 커스틴 던스트, 바그너 모우라, 스티븐 맥킨리 헨더슨, 미즈노 소노야, 닉 오퍼맨이 주연으로 등장하고, 알렉스 가랜드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영화 '시빌 워'는 오는 2024년 4월 26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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