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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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일 코엑스에서 5·6G, 양자통신, 로봇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 2023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주요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성과홍보를 위한 ▲전시회로 구성·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차세대 네트워크가 꿈꾸는 미래 ▲ 인공지능으로 바뀌는 디지털 교육 ▲ 양자·5G로 미래를 그리다 등 3개 세션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분야(로봇, 모빌리티, 디지털 교육, 양자통신 등) 기술 트렌드와 발전 방안,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강연 및 대담으로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7개 우수성과사례가 소개·전시됐다.

황종성 NIA 원장은 “최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국은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NIA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술개발지원, 인프라확충 및 생태계 활성화 등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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