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드 모스타퀴 스터빌러티 AI CEO [사진: Scale AI 유튜브]
에마드 모스타퀴 스터빌러티 AI CEO [사진: Scale AI 유튜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미지 생성형 AI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사인 스터빌러티AI가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 압박 속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터빌러티AI는 최근 몇주 동안 매각과 관련해 몇몇 기업들과 초기 단계 대화를 진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몇몇 소식통들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상황에서 거래가 임박한 것은 아니며 스터빌러티AI는 매각 논의를 바로 중단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터빌러티AI의 이같은 행보는 투자사인 코아투가 변화를 촉구한 이후 이뤄졌다. 코아투는 스터빌러티AI 재무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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