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인터랙트 2014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된다.

10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모던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양질의 세션을 비롯해 JC페니, 도큐사인, 유나이티드항공, 컴캐스트, 링크드인, 레노버, 셔터플라이 및 퀵큰론 등 유명 브랜드 마케팅 리더들의 심도 있는 교육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인터랙트는 B2C와 B2B마케터들을 모두 포괄하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마케팅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또한 오라클 앱클라우드 파트너들의 뛰어난 마케팅 기술과 함께 오라클 리스폰시스, 오라클 엘로콰, 오라클 콘텐츠 마케팅, 오라클 블루카이 및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등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전반적인 통합 솔루션 스위트를 활용한 혁신적인 캠페인 사례를 강조할 예정이다.
 

 

행사의 키노트 라인업은 △버즈피드의 비디오 사업부 조나단 페렐만 총괄 부사장을 비롯하여 △MIT미데어 랩의 휴 허 부교수, △포레스터 리서치의 샤 반보스커크와 로라 라모스 수석 연구원, △PwC의 디지털 체인지 파트너 숀 오 드리스콜 △립프로그의 디지털 커뮤니티 사업부 브래드 로드리게스 총괄 부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라클 마크허드 사장이 키노트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 밖에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사업부 케빈 애커로이드 수석부사장, 제품부문 존 스테틱 그룹 부사장 및 제품 관리부문 스티브 크라우스 그룹 부사장 역시 키노트를 발표한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케빈 애커로이드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마케터들은 기업에서 C-스위트 라는 주요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 마케터들은 모던 마케팅 기술을 통해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고객들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 며 "참석자들은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인터랙트에서 이상적인 고객 창출, 마케팅 효과 증대 및 매출 견인과 연결되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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