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회고록 출간 이후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티엠지는 파파라치가 촬영한 사진을 빌어 스피어스의 밝은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전날 오후 서부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매니저와 식사를 했다. 그는 화려한 주황색 원피스에 부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매체는 브리트니의 당당해 보이는 모습이 지난달 출간한 회고록 덕분일 것이라 추측했다. 지난 10월 '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란 제목의 회고록은 출간 첫 주에 110만부 이상이 팔리며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브리트니는 회고록을 출판하며 "과거 팀버레이크가 임신을 좋아하지 않아 중절 수술을 권유했다"면서 "낙태는 지금까지도 내가 인생에서 겪은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 폭로해 세간의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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