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소프트웨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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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 업체 빔 소프트웨어는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세일즈포스 v2용 빔 백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은 사용자 실수, 통합 및 손상 오류로 인한 세일즈포스 데이터와 메타데이터 손실 위험을 제거한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다중 클라우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싱글 사인온(SSO), 다단계 인증(MFA)으로 보안을 강화하며, 샌드박스 시딩을 통해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세일즈포스 데이터와 메타데이터에 맞춤 설계된 백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세일즈포스 사용자가 50명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버전인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 커뮤니티 에디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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