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지역 세미나’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17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KAIT는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산업경쟁력을 강화를 지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간 사업의 실적을 공유하고 수요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 사업을 신청하려는 예비 수요기업들에게 정보를 안내한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소개 및 주요실적(정보통신산업진흥원)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성과 및 클라우드 활용 전략(메가존 클라우드) ▲클라우드 도입 성과(이브릿지, 러닝팩토리)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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