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디 게임 개발사 블루트웰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인기 게임 스트레이(Stray)가  오는 12월 5일 맥OS(mac OS) 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블루트웰브 스튜디오는 애플 맥OS 플랫폼에서 스트레이 모험 게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이는 지난 2022년 윈도 PC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대상으로 먼저 출시됐다. M 시리즈 기반 맥 사용자는 오는 12월 5일부터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애플은 최근 게임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일부 유명 게임 제작사들은 맥이나 아이폰에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Resident Evil Village)는 아이폰 15 프로에 게임을 출시했다.

스트레이는 인간이 아닌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특이한 설정의 3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평론가와 게이머로부터 인디 게임 수작 중 하나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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