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 클라우드가 빅쿼리 데이터분석 서비스에 솔라나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빅쿼리에서 솔라나 기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솔라나는 구글 클라우드가 빅쿼리에서 지원하는 20번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됐다.
빅쿼리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버리스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DW)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대규모 데이터셋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빅쿼리 통합으로 개발자부터 엔터프라이즈 및 개인 사용자들까지 솔라나 관련해 거래, NFT 발행, 지갑 활동 등에 대한 쿼리(질의)를 할 수 있게 된다. 빅쿼리와 함꼐 분산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인 빅테이블을 활용하면 솔라나 네트워크 아카이브 데이터에도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솔라나재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