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G3의 보급형 모델인 G3 미니 출시가 임박했다.

LG전자 G3(오른쪽)와 G3 미니 <사진=GSM아레나>

5일 GSM아레나는 G3 미니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며 조만간 미국 이동통신업체 AT&T를 통해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모델(LG-D725)은 4.5인치 혹은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램, 16GB 내장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 254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2 킷캣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GSM아레나>

한편, LG전자는 지난 3월 G2의 보급형 모델인 G2 미니를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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