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조감도 [사진:넷마블]
지스타2023 조감도 [사진:넷마블]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넷마블은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자사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 부스에는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조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변승주’, ‘꾸티뉴’, ‘와나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 ‘푸린’, ‘임선비’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로,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참관객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에서 ‘회색마신’을 잡으면 매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상위 3명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게이밍 기어’ 등을 증정한다. 또 시연만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오리지널 굿즈 등을 선물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모드’는 스폰되는 몬스터 무리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김성회, 변승주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데미스 리본은 유명 버추얼 유튜버가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에는 유명 성우 남도형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웹툰 작가 ‘와나나’의 드로잉쇼가 열리고, 주말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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