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채용 관리 전문 기업 맥킨리라이스는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해외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올인원 채용 관리 플랫폼 ‘레드롭(Redrob)’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롭은 △인공지능을 통한 간편한 면접 문제 생성 및 면접 평가  △전 세계 각국의 이력서 검색 및 평가를 통한 인재 채용 △기업과 글로벌 오피스 직원간의 번역 및 통역을 통한 업무 수행 △글로벌 오피스의 직원, 사무실, 장비, 업무 통합 관리 및 인공지능을 통해 직원의 산출물을 관리하는 운영/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김정우 맥킨리라이 대표는 “현재 전세계에 노동인구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레드롭을 통해 글로벌 HR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레드롭’을 통해 해외 인재 채용과 관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