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안랩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 지원자 접수를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안랩은 개발 직군과 일반 직군 2개 부문, 총 17개 직무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각 부문별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년 미만 경력자 대상)과 1년 이상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Junior) 전형을 각각 진행한다.

개발 직군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윈도(Windows) 개발 ▲맥(Mac) 개발 ▲웹 개발 ▲웹(안랩닷컴) 개발 ▲QA 엔지니어 ▲AI 기반 위협 대응 ▲보안관제 업무처리 시스템 개발 등 총 8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일반 직군 모집은 △금융 영업 △기업 영업 △해외 영업 △클라우드 서비스 영업 △제품/서비스 기획 △엔드포인트 보안 엔지니어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인프라 엔지니어 △악성코드 대응 등 9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안랩은 이번 공채모집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안랩은 2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보안업계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안 입문 및 채용 세미나 ‘시큐톡(SECU:TALK)’을 개최한다. 27일에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을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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