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G이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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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Salesforce B2C Commerce)’에 올인원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1위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쉽고 빠르게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추천 및 실시간 데이터 제공 등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는다. 2016년부터 8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디지털 커머스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KG이니시스는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에 국내 주요 간편결제 및 모든 카드사 결제서비스, 가상결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한다. 주요 결제 트렌드로 부상한 정기결제 서비스 역시 포함된다.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를 통해 쇼핑몰을 개설한 사업자는 세일즈포스 앱 마켓인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에서 KG이니시스 결제서비스 모듈을 내려받아 쇼핑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정기결제를 포함한 올인원 결제서비스는 셀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를 통해 사업을 전개하는 모든 셀러가 당사의 서비스를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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