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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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네오위즈가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한 ‘P의 거짓’ 한정판 PC를 출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이번 PC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정판 PC는 AMD 라이젠7 7800X3D’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라이젠은 AMD의 CPU 제품 브랜드 라인으로, 게임 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게이밍용 CPU로 유명하다. 3D-V캐시 기술이 적용, 높은 캐시 용량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게임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파워컬러에서 제작한 ‘라데온 RX 7800 XT 레드 데빌’ 그래픽카드도 적용됐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최신 라인업으로 4K(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그래픽 카드다.

PC 본체는 ‘잘만테크’의 신제품 ‘P30 블랙 케이스’를 채택, 외관에 검은 토끼단 일러스트와 P의 거짓 로고 등을 입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P의 거짓 한정판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팀(Steam)에서 플레이 가능한 ‘P의 거짓 디럭스 업그레이드(Deluxe Upgrade)’와 ‘엑스박스(XBOX)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또한 P의 거짓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제작한 굿즈 2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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