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마케터협회가 오는 11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살아있는 AI 마케팅'을 주제로 2023 MASOK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글로벌 최대 화두가 챗GPT 등 생성 AI의 등장인 만큼, AI 기술의 진화와 마케팅 시장의 변화, 마케터의 AI 활용법, 국내기업의 AI 활용 사례 등 생생한 현장 중심의 AI 관련 지식 정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협회는 밝혔다.

행사는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이 'Gen.AI가 가져올 마케팅 시장의 변화'라는 내용으로 시작 강연을 맡았다. 이어 한상기 테크프런티어 대표,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 정수동 와이더플래닛 공동대표, 정용철 현대백화점 커뮤니케이션 수석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2023 MASOK 컨퍼런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10만원이며 한국마케터협회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투데이와 한국리서치, 동원시스템즈, 와이더플래닛, 드롱기, 올댓스포츠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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