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8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김주형 먹깨비 대표(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진홍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난 18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김주형 먹깨비 대표(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진홍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신한은행은 18일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충청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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