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노트4가 QHD디스플레이와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BGR 등에 따르면 최근 안투투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로 보이는 모델이 등장했다며, 해당 기기가 프로세서가 다른 두 가지 모델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BGR>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SM-N910S와 SM-N910C라는 두 가지 모델로 구분돼 있는데, SM-N910S는 삼성전자가 준비하고 있는 64비트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SM-N910C는 퀄컴 스냅드래곤805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두 제품 모두 디스플레이는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3GB램, 32GB 내장메모리,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368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3 킷캣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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