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5인치 [사진: 애플]
맥북에어 15인치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교육 시장에서 크롬북과 경쟁하기 위해 보급형 맥북을 내놓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대만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교육 시장을 겨냥해 보급형 맥북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맥북 에어보다 저렴하고 기술적으로 도 차별화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2024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그외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디지타임스는 전했다. 

그동안 애플은 교육 시장 공략을 위해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를 전진배치해왔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왜 방침을 바꿨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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