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5 시리즈가 다음 주 공개 예정인 가운데, iOS 17 및 아이패드OS 17 출시일에 관한 예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의 보도를 인용, 애플이 이번에는 iOS 17과 아이패드OS 17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하고 5일 후인 9월 12일(현지시간) iOS 16을 출시했다. 그러나 아이패드OS 16은 10월 24일까지 출시되지 않았는데, 애플이 수정 사항을 반영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마크 거먼 기자는 최근 공개된 iOS의 8번째 베타 버전이 예기치 않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최종 베타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iOS 17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싶거나 스탠드바이 모드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iOS 17 베타를 설치하기에 적기라는 설명이다.
iOS 17에는 개인화된 연락처 포스터 기능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는 아이폰 사용자가 전화를 받을 때 표시되는 시각적 표현이다. 자녀가 지정된 목적지에 도착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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