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맥용 비주얼 스튜디오 지원을 중단한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비주얼스튜디오 IDE는 오는 2024년 8월까지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우리는 비주얼 스튜디오, VS 코드 및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재조정하고 있다"며 "이제 맥용 비주얼 스튜디오에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언어 지원이 추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12개월 동안 보안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 등 필수 업데이트는 지원할 계획이다. 닷넷8에 대한 기본적 지원도 활성화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비주얼 스튜디오를 맥에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