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QR 코드를 생성해 다양한 물품을 관리하는 셀프(Shelf) 서비스가 나왔다.
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사용자는 물품에 QR 코드를 부착하고 스캔함으로써 물품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셀프 서비스에 가입해 물품을 추가해 태그와 위치를 지정하면 된다. 카테고리는 사무용 기기, 기계, 가구, 기타 등에서 선택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ID는 무작위로 생성되며 제품 등록 페이지에서 물품을 등록한 후 QR 코드 보기(View QR code)를 클릭한다.
QR 코드는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되며 PNG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받은 QR 코드를 물품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물품 소유자를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QR 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로는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3 프로 맥스, 구글 픽셀4 등이 있다. 이 서비스는 www.shelf.nu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