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5일 PC MMORPG '이카루스'의 대규모 업데이트 'The 파르나 PART.2'를 선보였다.

'THE 파르나 PART. 2'는 ▲최고 레벨 35로 상향 ▲신규 지역 '통곡절벽 마을' ▲'파를라크 얼음 성채' 던전 ▲확장된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위메이드는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일정기간 동안 접속을 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쿠폰창에 'WELCOME TO ICA'를 입력하면, '엘로라의 선물꾸러미'를 제공한다.

엘로라의 선물꾸러미는 엘룬을 획득할 수 있는 엘룬행운상자와 사냥을 도와줄 특별한 펫, 장신구 패키지,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신규 이용자들 역시 2레벨을 달성하면 동일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신규 던전 '파를라크 얼음성채'에서 궁극의 아이템인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엘로라의 상점'에서 새로운 캐릭터 의상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시점에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전체 이용자 중 계정 내 최고 레벨 캐릭터에게 엘룬 30개를 일괄 지급하고,내달 2일까지 4주간 매일매일 엘룬, 문화상품권, 강화석, 머리띠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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