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urn2Sun]
[사진: Turn2Sun]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위스 스타트업인 턴2썬(Turn2Sun)은 기존의 금속 보강빔 대신 풍력터빈 날개를 태양전지판의 수평 지지대로 재활용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인 블레이드2썬(Blade2Sun)은 넓은 날개폭을 가진 구조물을 건설함으로써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도 지면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통 풍력 터빈 날개는 섬유유리로 구성되며 주로 시멘트 공장이나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에서 소각된다. 

풍력터빈 날개의 탁월한 내구성으로 인해 300km/h 이상의 속도로 공기를 가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노넬 페렛(Lionel Perret) 턴2썬 공동 창업자는 낡은 풍력터빈 날개를 태양지지대로 재활용하는 미래 전망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