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스포츠 용도로 활용되는 애플워치 울트라 [사진: 애플]
해양 스포츠 용도로 활용되는 애플워치 울트라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세대 애플워치 울트라가 올 9월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워치 울트라의 두 번째 버전이 올해 출시될 것이라 주장했다.

마크 거먼 기자는 "2세대 애플워치 울트라가 오는 9월 출시될 세 개의 새로운 기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거먼이 밝힌 나머지 두 개는 애플워치9와 아이폰15 시리즈였다. 

올해 초에는 제프 푸 분석가가 2세대 애플워치 울트라가 현재 약 4.8cm의 LTPO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약 5.3cm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프 푸 분석가는 2세대 애플워치 울트라가 올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마크 거먼 기자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도 언급했는데, 이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공급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또 OLED 패널로 인해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가격이 현재의 799달러(약 104만원)에서 1500달러(약 195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마크 거먼은 차세대 에어팟도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으나, 오는 2025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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