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너럴모터스(GM)가 올 가을 출시할 2024년형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멕시코 공장 생산 라인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2024 이쿼녹스 EV가 생산 라인에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2024 이쿼녹스 EV는 약 3만달러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순수 전기차다. GM의 멕시코 라모스 애리즈페 공장에서 이미 이쿼녹스 EV를 생산 중이며, GM은 수출용으로 하루에 100대를 생산하고 있다.
내부에는 여러 보관 옵션이 있으며 뒷자석을 접으면 넓은 화물실도 생긴다. 또한 최대 150kW의 표준 DC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춰 10분 안에 112km까지 달릴 수 있는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
최고 인기 모델인 쉐보레 볼트 EV 및 EUV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임에도 GM은 얼티엄 기반 전략에 자신 있다는 설명이다. 2024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한정판 2RS 모델을 시작으로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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