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많은 벤처캐피탈(VC)들이 인공지능(AI)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마샤 부처 벤처 캐피탈리스트는 "매월 약 2개의 벤처캐피탈이 AI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며 "내 포트폴리오의 절반이 AI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슈퍼휴먼(Superhuman)은 AI로 진출한 마샤 부처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이렇게 AI로 진출하는 벤처캐피탈이 늘어나고 있으나, 투자는 예상보다 소극적이다. 이들은 AI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테크크런치는 AI로 뛰어드는 기업이 너무 많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