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창작쪽배 콘테스트에 화천130이 출품한 '이건 뜨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여'호가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9일 오후 1시 붕어섬 수상특별무대에서 열린 콘테스트에 전국 각지에서 총 40여개팀과 7개국 1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출전, 상금 400만원이 걸린 그랑프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는 쪽배축제 홍보대사인 소설가 이외수, 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인 조경철 박사, 정갑철 화천군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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