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가 3알 라온시큐어 여의도 신사옥에서 사옥 이전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라온시큐어]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가 3알 라온시큐어 여의도 신사옥에서 사옥 이전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라온시큐어]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IT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서울 역삼동 우신빌딩에서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회사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 인증'의 확산과 표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파크원타워는 백화점, 대형쇼핑몰, 특급호텔 등과 연계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임직원들이 더 큰 포부와 자긍심을 갖고 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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