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잼(ZEM)'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잼(ZEM)'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 SK텔레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잼(ZEM)’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IPTV B tv에서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을 독점 제공한다. 이는 살아있는 영어' 메뉴 내 세서미 브랜드 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의 추가 콘텐츠 250여편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또 다음달 7일까지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스위치 OLE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작 콘텐츠를 한 편만 시청해도 세서미 스트리트 인기 캐릭터 인형과 튼튼영어 시크릿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월 31일까지 ‘아이♥잼’ 신규 광고를 보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 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1000명 이상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는 포털 사이트에서 잼을 검색하거나, 잼 앱 내 배너에서 할 수 있다.

잼 고객을 대상으로는 튼튼영어 무료 수업 혜택을 제공한다. 잼 앱 또는 B tv 잼 이용 고객 누구나 방문·센터 수업 또는 화상 영어 중 원하는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해 1:1 학습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잼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광고도 선보인다. 양사는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기용해 ‘ZEM 하나면 영어로 논다, 영어가 는다’를 주제로 ZEM을 통해 쉽게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부모의 따뜻한 모습을 표현했다. 또 아이들이 ZEM앱의 약속모드 기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가정의 달 ZEM 기획전’을 마련해 인기 키즈폰인 ‘잼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구세트, LED 무드등, 블루투스 이어폰 등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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