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AI 기반 뉴스 미디어로 거듭난다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AI 기반 뉴스 미디어로 거듭난다 [사진: 디지털투데이]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퍼스트 미디어, 디지털투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AI 뉴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저널리즘과 하이테크놀로지의 융합에 도전한다. 저널리즘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유의미한 뉴스를 전달한다.

먼저, 디지털투데이는 뉴스의 제공 방식을 혁신한다.

국내 최초로 AI 기반의 뉴스 편집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파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의 흐름 속에서 ‘볼 만한 뉴스’를 빠르게 캐치하고 선별한다. 글로벌 경제와 IT산업 전반에 이르는 최신 뉴스를 가장 빨리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뉴스를 추천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 디지털투데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2개의 신규 코너도 선보인다.

‘뉴스 with AI’는 AI 기자가 직접 작성한 뉴스를 전문 에디터가 편집한 뒤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뉴스 서비스다. 글로벌 경제 및 IT 주요 뉴스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픽 AI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AI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꼭 알아야 하는 뉴스를 ‘픽’해 AI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서비스를 통해 독자 접근성을 높였다.

디지털투데이의 테크 뉴스레터, 보다 폭 넓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블록체인 ▲금융·핀테크 ▲모빌리티 ▲AI·엔터프라이즈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IT 업계 핫이슈를 모아 제공한다. 뉴스레터 서비스 역시 AI 편집 시스템의 지원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기자별 챗GPT 플러스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다. 현장에서 AI가 기자의 취재 활동을 보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AI와 저널리즘의 융합에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창간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9일 열리는 AI 코리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디지털 인사이트 2023' 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 테크 시장을 강타한 챗GPT 발 AI 열풍을 살펴보고, AI 기술이 바꿀 신 디지털 산업 지형도를 전망한다.

디지털투데이는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빠른 AI 기술의 접목으로, AI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독자 경험 미디어’로서 나아간다는 포부다. AI 시대 새로운 미디어의 시작, 디지털투데이가 그 혁신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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