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림원소프트랩]
[사진: 영림원소프트랩]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림원소프트랩과 마이크로소프트는 4일 광화문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 A동 13층에서 ‘디지털 전환 ERP + AI 경영분석 및 협업 툴 솔루션 도장깨기’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 소개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경영상태를 파악해 예측 모델을 제시해주는 ‘AI 경영분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클라우드 ERP와 연동된 기업경영 솔루션을 주제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다우기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그룹웨어, ▲이든비즈텍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기반 전자결재가 소개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를 탑재한 'K-시스템 에이스'를 직접 시연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은 산업별 ERP를 통한 경영분석과 IT통제로 인한 보안강화를 주제로 ERP내에 산재해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어떻게 관리하고, 경영 의사결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ERP에 다양한 협업 툴을 연동하는 등 활용성을 극대화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두고 고민이 앞서는 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싶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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