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가 5일 열린 파트너사 조찬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가 5일 열린 파트너사 조찬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을 강화하고,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을 통한 영업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5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파트너사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총판사, 프리미어 파트너, 솔루션 파트너, 협력사 등 총 60여곳을 초청해 2023년 파트너 프로그램, 제품 공급 정책 등을 소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업 기회 발굴과 고객 지원을 위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공격적인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파트너사들이 효과적으로 영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술 교육 제공 등 차별화된 전략과 소통을 통해 파트너 영업 생태계를 구축할 전략이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파트너사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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