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웹사이트 갈무리.
코파일럿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저장 플랫폼 깃허브가 AI 코딩 도구인 코파일럿을 모든 기업들이 쓸 수 있도록 확장한다.

현재 코파일럿은 몇몇 대형 고객들과 개인 개발자들이 월 10달러, 연간 10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모든 엔터프라이즈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디인포메이션이 25일(현지시간) 깃허브 라이언 제이 살바 제품 담당 부사장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깃허브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협력해 개발자들이 코딩을 작성할 때 AI가 적합한 코드를 추천해주는 코파일럿을 개발했다.

깃허브는 현재 사이버 보안과 표절을 막을 수 있는 기능들도 개발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깃허브는 코파일럿을 빌딩 프로세스에 필수적이고 개발자들에게 보편적인 툴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디인포메이션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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