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닥]
[사진:지닥]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은 메리츠화재와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을 갱신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닥은 2021년부터 해당 보험을 가입, 계약을 이어왔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으로부터 투자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하고, 개인정보 유출, 분실, 도난, 위조, 변조 또는 훼손와 같은 사고  발생 시 투자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 이행을 보장한다. 

앞서 지닥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02개 항목을 평가하는 ISMS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 거래소 설립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는 이용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안이다. 이를 위해 ISMS 인증 심사원 자격을 갖춘 임원을 개인정보보호 총 책임자로 선정해 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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