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엔에이치엔 모빌리티 자회사 도플소프트가 통합 교통 서비스 앱 ‘스마트 무브’를 출시했다고2일 밝혔다.
스마트무브는 사용자 주변의 이동 수단을 검색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통합 교통 서비스 앱(MaaS)이다. 실시간 버스, 지하철 정보와 함께 공유 자전거·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 수단 정보까지 한 데 제공한다.
사용자가 최종 목적지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요금을 비교 분석해 제공함하는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플소프트는 현재 공유 킥보드 서비스인 ‘알파카’, ‘지쿠터’, ‘씽씽’과 더불어 ‘따릉이’, ‘에브리 바이크’ 등 전국 70 여개지역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를 '스마트무브'에 연계해 다양한 경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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