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KEA)는 16일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전자업계 10개사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민,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소비자의 제품 관련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저낮, 오텍캐리어, 쿠쿠전자, 쿠첸 등 전자업체 10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휴대폰, 밥솥, 소형가전제품 관련 휴대폰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과 복지관 내 무상점검 부스에서 수리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노인복지관 등 사회배려시설을 방문해 가전제품 기능과 안전 부분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전업계는 동행사와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 동안 경상남도 고성군과 통영시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65가구의 고장난 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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