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 컴볼트는 컴볼트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완전 자동화된 관리 및 복제, 마이그레이션, 보안 기능을 포함해 쿠버네티스 워크로드에 대한 보호를 확장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컴볼트는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와 SaaS 기반 ‘메탈릭' 제품군을 통해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고객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간소화된 관리와 엔터프라이즈급 보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컴볼트에 따르면 최근 기업 조직은 최신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세계 기업 85%가 제작 개발(프로덕션) 환경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컴볼트는 쿠버네티스 보호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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