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순 현대드림투어 대표(왼쪽)와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가 출장관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비즈플레이]
장영순 현대드림투어 대표(왼쪽)와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가 출장관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비즈플레이]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가 B2B 출장 솔루션 제공 기업 현대드림투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출장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출장 시장에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와 현대드림투어는 각각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플랫폼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인프라와 B2B 상용출장 솔루션 및 해외 출장 예약에 대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 출장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드림투어는 상용출장부터 기업복지, 해외연수까지 제공하는 B2B 종합솔루션 기업이다. 50년 동안 법인에 특화된 출장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과 일반기업들이 현대드림투어를 사용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현대드림투어와의 협력으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편의성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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