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휴 참석을 위해 내한한 크리스 밀러릭(Chris Milerick) 인포블럭스 본사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과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사진: 굿모닝아이텍]
왼쪽부터 제휴 참석을 위해 내한한 크리스 밀러릭(Chris Milerick) 인포블럭스 본사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과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사진: 굿모닝아이텍]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굿모닝아이텍은 해외 보안 업체 인포블록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국내 SaaS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보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aaS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인포블록스는 보안 클라우드 및 매니지드 네트워크 서비스를 주특기로 하고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인포블록스는 기업 SaaS 기반 비즈니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지원할 수 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한단계 발전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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