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이 혁신 로드2 행사에 참여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 틸론]
틸론이 혁신 로드2 행사에 참여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 틸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가상화 전문 업체 틸론은 29일 광주에서 열린 ‘혁신 로드(road) 2 컨퍼런스’에 참가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반디지털플랫폼 정부 지향점에 대한 자사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정부 및 공공기관 정보화담당자에게 혁신 기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틸론은 행사에 참여해 자사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v9.0과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인 센터버스(CenterVerse)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틸론 권덕근 프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구성과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ICT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각 사업들이 합쳐지면서 빅 블러 즉, 경계가 파괴되고 융합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 역시 ICT 적용을 통해 행정 전반에 걸쳐 빅 블러 현상을 일으켜 부처별 관리 시대를 종결하고 차별 없는 통합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틸론도 여기에 발맞춰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행정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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