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소다와 퓨처AI 업무 협약식. [사진: 애자일소다]
애자일소다와 퓨처AI 업무 협약식. [사진: 애자일소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의사결정 최적화 AI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일본 AI기업 퓨처AI(FutureAI)와 AI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해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 기술을 융합해 퓨처AI 고객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애자일소다는 강화학습 기반 최적화 머신러닝 오퍼레이션(MLOps) 플랫폼 ‘베이킹소다(BakingSoDA)’를 기반으로 설계 최적화 서비스와 물류∙유통 적재 최적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일본 시장 관련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AI 시장에 애자일소다 서비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퓨처AI와 긴밀하게 소통해 일본 정부와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애자일소다는 코트라 도쿄 무역관을 통해 ‘최근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키워드

#애자일소다 #AI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