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18인승 전기 승합차 이비온 E6 구매 예약을 시작한다.
이비온 E6는 티오르 앱을 통해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이 확정되며 이후 정식 계약이 진행된다. 구매 예약 후 시승을 원할 경우 개별 시승도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1억2000만원으로, 보조금 및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이비온 E6는 전기 미니 버스로, 구조 변경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약자 지원 차량, 셔틀버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유차 대비 연간 연료비를 약 50% 아낄 수 있다.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268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급속 충전을 이용할 경우 30분만에 배터리의 50~80%까지 채울 수 있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5년 또는 12만km 배터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오르 관계자는 "티오르는 다양한 전기차 판매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시승 예약, 정보 제공, 차량 판매, 유지 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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