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라콤아이앤씨]
[사진: 미라콤아이앤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라콤아이앤씨는 컴테크케미칼 김해공장에 자사 클라우드형 MES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Nexplant MESplus CE)  클라우드 에디션(CE)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컴테크케미칼은 고기능성 경량 발포 소재와 공정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재부품 연구 기업으로 쿠셔닝 솔루션(High Performance Cushioning Solution)을 생산하고 있다. 컴테크케미칼이 이번에 도입한 미라콤아이앤씨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는 클라우드형 제조실행시스템으로 체계적 표준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자재 입고에서부터 생산, 설비, 품질관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형 솔루션이어서 사용 고객은 구독료만 지불하고 MES기능 이용과 IT운영, 서버/인프라 등 관리 업무에 대한 부담 없이 넥스플랜트 MES 플러스 CE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테크케미칼은 이번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 도입으로 △문서 작업시간 55% 감소 △제품결함 18% 감소 △재공/재고 24% 감소 △생산 리드타임 22% 감소 △ERP 데이터 등록시간 36%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미라콤아이앤씨는 전망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