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루메드]
[사진: 셀루메드]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셀루메드는 중국 심천 알파 생명공학 유한회사와 메신저 리보핵산(mRNA) 생산효소 공급 및 플랫폼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심천 알파 생명공학 유한회사는 생명공학 및 의료기기 제품, 원료물질 개발 전문기업으로, 백신·의약품 분야까지 연구개발 분야를 확장해 가고 있다.

셀루메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바이오 업체들과 지속적인 추가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주 셀루메드 부사장은 “최근 들어 중국 바이오시장에서 mRNA 기반의 연구개발 및 임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mRNA 기반 소부장 기업으로 해외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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