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 소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왼쪽)과 장두현 보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보령]
서울 충정로 소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왼쪽)과 장두현 보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보령]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보령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은 협약에 따라 현장근무를 나가는 공단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을 주는 보호장비를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 등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회사 내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대외적인 협력을 통해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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